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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붕가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26 20:28 조회3,136회 댓글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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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이혼 한지 3개월.나 에겐 찾아갈 가족이 없었다.

일중독으로 살아온 13년,아내와의 섹스리스 8년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인 딸아이.

여러가지 생각들이 깨어진 유리창의 파편처럼 동공을 찔러온다.

 

완전하게 방전된 영혼을 이끈 채 겨우 걸음을 옮기던 나에게

고가 아래 커다란 안마 간판이 보였다.

 

흑백의 세상에서 마치 그 간판만이 선명하게 붉은 색.

 

주술에 걸린 것 처럼 발걸음을 옮겨 엘리베이터를 누른다.

입구에 들어서니,삼촌이 커다란 청소기를 돌린다.

 

"영업 하나요?" 

졸라 소심하게 묻고 말았다.

 

"네 합니다"

짝실인 듯 보이는 넙데데한 언니다.

펑퍼짐한 U자형 엉덩이를 씰룩데며,나를 사우나로 안내한다.

 

5년만의 안마 방문.이혼하고 이사온 이 낯선 도시에서

서지도 않는 자지를 멸렬하게 다리 사이에 붙인 채

사람의 체온이 그리워 찾아온 곳.

 

처음 알았다.1월1일에도 안마는 영업을 한다는 것을

그리고 낮에도 아가씨가 있다는 것을.

 

삼촌의 손에 이끌려 계단을 내려가 T방으로 들어갔다.

 

이쁘진 않지만,편안해 보이는 언니의 인상

 

얼굴이 약간 부은 듯

동글 동글한 얼굴

한 눈에 보기에도 터져나갈 듯한 가슴

탁 트인 골반

165정도의 키에 압도적인 글래머

 

미소가 나쁘지 않다.

 

가슴이 착하다.많이 착하다

원피스 앞섬이 찢어질 정도의 가슴.

 

저런 가슴을 처음 봤다.

 

담배를 피지 않는 이 여자와

이혼한 얘기며,사소한 나이 얘기며

무슨 대화를 했는지 모를 10분의 시간이 지나고,손에 이끌려 샤워를 한다.

샤워기의 물이 따뜻하고,여자의 손이 따뜻하다.

여자의 피부가 하얗고 보드랍다.

 

새해 첫 날 나에게 주는 이 선물은 썩 괜찮은 선택 같다.

 

기억하고 있는 안마의 물다이 서비스.

이 여자가 하고 있다.

 

시체처럼 엎드려 누워 있는 나를 향해

환한 달 같은 꽉찬 C컵의 가슴이 사정없이 부비어 진다.

유두의 간질 간질한 느낌이 느껴질때마다.

눈앞에 보라색 안개가 피어나는것 처럼 내 표피세포들이 깨어나고 부서진다.

 

나를 돌아누우라 하더니 여자의 허벅지 사이에 내 자지를 넣고 아래위로 움직여 준다.

손을 들어 올릴 기운 조차 없던 나의 남성이 고개를 들고 

맘껏 성을 내고 있다.

클리토리스와 음순 사이에 자지를 수없이 비벼준다.

 

왠지 모르게 친절과 정성이 느껴진다.

'아 넣고 싶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나를 엎드리라 한다.

후배위를 한 여성 처럼 엉덩이를 들더니 힘있는 혀로 항문을 자극하다가 

자지를 뒤로 꺾어 빨아준다.

 

생전 처음 겪어보는 수치심과 자극.

 

싸려고 찾은 안마가 아니었기에 충분히 좋았다.

안마방에서 언니에게 위로 받을 수 있다니.거짓말 같다.

 

한참을 손과 입으로 온몸을 핥아주던 그녀가 내 얼굴에 보지를 열어주었다.

가지런한 뽀송한 털

생각보다 크고 동그란 소음순

처음 보는 모양의 보지였다.

깊이가 있는 보지의 모양이랄까

있는 힘을 다해 삽입을 하여도,다 받아들여줄 듯한 보지의 심연

 

엄마 가슴에 얼굴을 파묻듯 열렬하게 탐한다.

 

그녀의 항문과 질구 클리토리스를 녹여 없앨 듯이 혀를 놀린다

수수해보였던 인상이었는데

이토록 뜨거운 여자였던가?

 

'연기 일지도 모르지'

그 쯤은 나도 아니까.

 

나에게 등을 보인 채 여성 상위로 올라간 그녀가 말한다

 

'한 번 넣어 볼까'

 

이 여자의 몸에 내 자지가 들어갔다.

미끈한 느낌 

엇 근데 이건 콘돔의 고무 느낌이 아닌데.

질펀한 애액과 

자궁 경부가 귀두에 닿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 온다.

자지를 자를 듯한 질벽의 진동 

무엇보다

따뜻한 그녀의 체온

 

"콘돔을 안한거야?괜찮아?"

라고 물어볼 겨를도 없었다. 

 

숨이 차오르고 땀이나는데 

눈물이 나올 것 같다.

그대로 그녀의 자궁을 향해

내 분신들을 토해 냈다.

 

여자는 자신의 몸에 나를 넣은채

숨을 고르는 나를 안아준다.

 

"뭔가 좀 바뀐 것 같아"라고 말하는 내게

"그러게 이상하게 오빠를 안고 싶네'라고 응수 한다.

 

폰이 울린다.일어나려는 내게 조금만 그냥 있자.자기야 라고 말한다.

 

샤워를 하고

 

그녀의 작은 탁자위에 스타벅스 테이크 아웃 커피잔이 보인다.

핸드폰으로 그녀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주고 탕방을 나왔다.

 

잿빛 하늘이 파랗게 보였다.

이름 모를 여자에게 위안 받은 기분.

 

그게 그녀와의 첫 만남이었다.

 

 

................................................................................................................................................

 

안녕하세요

붕가가치 입니다.(붕가의 VALUE)

허락도 없이 글을 싸질렀습니다.

 

가입한지는 오래됐지만 글을 쓰거나 한적은 거의 없었는데요.

 

이번에 글을 한 번 써보려 합니다.

경험과 기억에 의한 소설이고

틈 나는 대로 연재하려 합니다.

 

첫 글은 마치 무슨 후기 처럼 쓰여졌는데.

도입에 있어,꼭 필요한 첫 만남이라서,불가피하게 탕방 후기처럼 서술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일단 모르기도 하고

서술의 직관성을 위해

여과없이 용어들을 날 것으로 썼는데

초성으로만 표현해야 한다면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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