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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의 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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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붕가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04 00:58 조회4,419회 댓글16건

본문

두번째 방문하는 6번 방

 

엷게 붉은 인테리어

 

은은하게 코를 자극하는 아로마 디퓨저

유혹하듯 흔들리며 타오르는 양키캔들

단정하게 깔려있는 지브라 카페트

침대에 어우러진 캐노피

 

지난번엔 미쳐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풍경들이다.

 

도연은

방에 들어서자 

목을 끌어안으며 안겨온다

 

여자는 다시 볼거라고 생각 못했는데...라고 말을 꺼냈다.

"나도 다시 볼거라고 생각은 못했는데 "

 

소파에 앉아 자연스럽게 손을 맞잡는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몸을 움찔 하던 그녀는 이내 눈을 감는다.

 

입술로 그녀의 도톰한 입술을 덮어가며

혀를 밀어넣었다.

따스한 타액의 느낌

 

자지를 보지에 밀어넣듯이

천천히 혀로 그녀의 타액을 탐닉해 나갔다.

 

아랫니,어금니,입천장을 골고루 비비며

그녀에게 숨을 불어넣는다

 

도연의 기도로 부터 후끈한 숨이 올라온다

뒤로 젖히는 그녀의 목을 받쳐주었다.

 

두번째 섹스

 

첫번째 섹스때 그녀의 신음소리가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같았다면

오늘 그녀는 품안에서 잠들어가는 새끼 고양이의 울음소리처럼 부끄럽고 아련했다

 

오늘은 내가 탕순이인냥

그녀에게 서비스를 한다.

 

질구에서 이미 넘쳐난 보짓물이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허벅지로 

스물스물 흐르고 있었다.

 

허벅지의 낭자한 그녀의 맑은 애액을 혀로 덮는다.

그녀의 무릎을 간지럽히고

그녀의 엄지발가락을 입에 물었다.

 

탕방 욕실의 세제냄새와 그녀가 쓴것 같은 쟈스민향 바디워시향기가 난다.

생각보다 거친 발바닥은 그녀의 일과 환경을 대변해주는 것 같았다.

 

몸을 뒤로 돌려 그녀의 항문을 혀끝으로 놀려본다

털이 없는 동그랗게 패인 항문의 작은 주름들이 움찔거리며 내 혀를 반겨준다.

 

애정이 담긴 애무

 

섹스는 공감을 만들고

공감은 쾌락을 증폭시킨다.

그리고 쾌락은 기억을 만든다. 

 

같은 기억을 갖기 시작하면서 

인간은 서로를 잘 안다고 느낀다.

 

......................................

이미 벌어진 그녀의 보지사이로

핑크빛 질구가 살포시 보인다.

작은 복숭아처럼 매끈하고 탄력있어보인다.

 

"넣어줘"

 

막 지어진 밥을 밥주걱으로 곱게 섞듯

내 자지는 꿀떡거리며 그녀의 보지를 비집고 들어섰다.

 

어금니로 깨무는 듯한 귀두의 압박을 느낀다.

천천히 부드럽게 서두르지 않는다.

.....................................

첫 번째의 격렬한 섹스와 달리

두 번째 섹스는 달콤하고 포근했다.

 

내 어깨에 기댄채 누워있는 그녀의 보지에선 

뽀얀 내 정액이 살살 흘러내리고 있었다.

 

"자긴 이름이 뭐야?"

 

"도연!!"

 

"그거 말고 원래 이름"

 

"음~ 영지야.김영지"

 

 

그날 이후로 그녀와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하루에 8시간 가까이 매일 전화와 카톡

 

오후4시에 일어난 그녀는 나에게 전화를 했고

회사에서 통화가 안될때는 카톡으로 얘기했다.

그녀는 손님을 받는 시간 외에 

10분~ 20분의 잠깐의 틈에도 전화를 해왔다.

아침 8시에 일이 끝나고도 그녀는 내게 전화를 해왔다.

 

마치 사정직전의 자지가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좆물을 

뱉어내듯이

 

우린 그렇게 서로에게 말을 쏟아냈다.

 

그렇게 숨가쁘게 2주가 되어가던 어떤 날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영지. 밖에서 만나고 싶어.가게가 아닌 곳에서~

햇빛 아래서 함께 차도 마시고,산책도 하고 싶어.

일요일에 만나자"

 

여자가 대답했다.

"응?일요일? (망설이며)

(약 2초가 지난 후)

어어 알았어 그때 스케쥴 봐서 그렇게 하자"

 

뭔가 확신없는 여자의 대답이었지만

이 관계를 분명히 하고 싶었다.

 

가게에서 손님과 창녀로 만나 

나누었던 두번의 날것의 섹스

 

잠자고 일하는 시간외의 밀착된 폭풍 대화

그것만으로 분명한건

 

난 그녀와 친하고

난 그녀의 손님이라는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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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야한마음백구님의 댓글

야한마음백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이 궁금해지네요
저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약속잡고 만나기로 했는데 바람 맞구 열받아서 한동안 연락 않하다가 발정난날 가게가서 만났는데 그날 급한일이 생겨서  못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다시 연락하면서 지냈는데 어느 순간 생각해보니 만날때는 잘생겼다 보고싶었다 하는데 먼저 연락은 않하더군요
그래서 저두 연락않하니깐 자연스럽게 끝이 났네요
역시 립서비스였나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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